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 사례 TOP 7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Blockchain)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각각의 자체 기술만으로도 막강한 기능을 가진 이 두 기술이 함께 융합되면,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창출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이 실제로 어떻게 융합되고 있는지, 국내외에서 진행 중인 대표적인 활용 사례 7가지를 소개합니다. 각 사례는 기술적으로도 의미가 깊고, 실생활과 가까운 분야 위주로 선정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융합 사례 TOP 7 (실제 활용 중심)

1. 의료 데이터 분석과 보호 – ‘BurstIQ

미국의 헬스케어 플랫폼 BurstIQ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환자의 의료 기록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AI가 이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 치료를 제공합니다.
환자는 자신의 데이터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2. AI 학습 데이터 마켓 – ‘Ocean Protocol

AI는 양질의 학습 데이터를 많이 확보할수록 성능이 향상됩니다.
Ocean Protocol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데이터 제공자는 자신의 데이터를 등록하고, AI 개발자는 이를 구매해 모델을 학습시킵니다.
데이터 소유자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구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위조 방지 및 공급망 추적

식품 유통 과정에서 AI가 물류 경로를 최적화하고, 블록체인이 제품의 이력을 투명하게 기록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식품이 어떤 농장에서 생산돼 어떤 유통 경로를 거쳤는지 소비자가 QR코드만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조 방지, 품질 보증, 안전한 소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자동차 보험 및 주행 기록 – ‘Tesla + Blockchain AI 솔루션’

일부 국가에서는 AI가 차량의 주행 습관을 분석해 보험료를 책정하고, 그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저장해 위·변조 없이 관리합니다.
이는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고,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책임 소재를 판별하는 데 활용됩니다.
특히 자율주행 차량 시대에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받습니다.

5. AI DAO – ‘SingularityNET

AI가 조직의 의사결정과 운영을 수행하는 탈중앙화 자율조직(DAO) 개념도 확산 중입니다.
SingularityNET은 블록체인 위에서 AI 알고리즘을 등록하고, 사용자들이 그 기능을 구매하거나 공유할 수 있게 만든 플랫폼입니다.
AI끼리 서비스를 주고받으며 발전하는 생태계를 구축 중이며, AI의 민주화와 상업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습니다.

6. 딥페이크 탐지 및 콘텐츠 인증 – ‘Truepic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가짜 이미지, 영상(딥페이크) 문제도 심각해졌습니다.
Truepic은 이미지의 진위를 AI가 판별하고, 이를 블록체인에 기록해 디지털 콘텐츠의 출처와 생성 일자, 원본 여부를 투명하게 보장합니다.
SNS, 언론, 법적 증거자료 관리에 매우 유용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7. 금융 사기 탐지 – ‘Darktrace + 블록체인 보안’

AI는 거래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이상 거래나 해킹 시도를 빠르게 탐지합니다. 여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면, 탐지 이력과 사용자 반응 등을 위변조 없이 기록할 수 있어 보안성이 더욱 강화됩니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소나 디파이(DeFi) 플랫폼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융합은 이미 시작되었다

AI와 블록체인의 융합은 더 이상 개념적인 논의가 아닙니다. 이미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실제 적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기업들이 이 두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앞으로 5년, AI와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개인과 기업만이 진정한 기술 주도권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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